2005,06년만 해도 한 반에 학생수는 35명 이하였습니다. 결코 35명을 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35명도 많은 숫자입니다. 25명 이하는 되어야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런 환경이 마련된다면 얼마든지 교원평가도 당당하게 받겠습니다.
아무튼 문제는 현재 한 학급 인원이 40명이 넘어가고 있으며 교육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원수가 많아질 수록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좋지 않습니다. 학생수가 많아진 이유는 공정택이 국제고와 같은 학교 등을 신설하면서 교사수를 증원하지 않고 기존 학교에서 빼내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입학생의 정원은 전과 같은데 교사숫자는 줄어 학급숫자를 줄였기 때문입니다.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은 귀족학교에서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나, 가난한 아이들은 점점 더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하게 됩니다.
귀족학교 신설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학급당 학생수, 교사숫자, 교사의 주당 수업 시수 등을 법제화해야 합니다. 더 나은 공교육을 위해!!
주경복 후보자 화이팅!! 꼭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