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시민이어서 투표권은 없지만서도
꼭 주경복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서도
공정택이 교육감이 되는 일은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요.
나중에 혹 교육감이 되셔도
님을 지지한 우리들의 마음이
후보님 개인과 그 정책에 대한 완전한 지지라기보다는
(사실 잘 모르니까요..)
미친교육, 미친정부, 미친대통령에 대한 한맺힌
국민들의 심정임을 잊지말고 애써주시길 바랍니다.

아.. 참 제안하는 것은... 너무 사소하긴 한데..

제목에 썼듯이,
'교6감 선거' 이걸 널리 알리셨음 좋겠습니다.

좀 유치한듯 해도,
보통 사람들은 또 단순하고 유치한 걸 기억 잘 하잖습니까
지금 후보님이 오차 범위내 선두라는 기사를 봤는데,
이러면 공씨네 세결집을 불러오게 되지 않을까..걱정입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번 서울시 교6감 선거! 꼭 책임지고 승리하십시오.
아시겠지만, 후보님의 두 어깨 무거우십니다.
마음 모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