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토록 지옥같던 입시교육을...

막벗어난지 2년쨰되는 남자입니다.

참 제가중고등학교시절엔........ 공부하거나 그런놈은 아니엇지만....

공부안한다해도 학교는 늘 우리에게 귀차니즘의 대상이엇고

어케든 공부안하고 화장실에서 담배를펴대는 바로그런곳이엇지요....

지긋지긋한 외우기식 주입교육을 받은 세대이기도하구요....

우리세대는 어땟을까여?...

공부못한다는이유로 차별받고....

집안에 돈이없다는이유로 좋은학교 잘가르쳐주는학원 다니지못햇던 저이기도

합니다..

늘 학교다닐때 ....  집안이 가난해서 서러워떤적이 한두번이아니엇고..

그런학교가 싫어서 애들이랑 밖에서 놀던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가출을하고말이지요...

근데 중요한건 뭔지아십니까?..

이시대의 아이들은 학교&집 아니면 가출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밖에

이시대에 어른들이 만들엇지요.. 물론 저라고 예외일순 없겟습니다만.

부모라는입장이 되보지는 아니해서 어떤지는 모르겟습니다만..

이웃집 아들놈이 서울대에 들어가면  그것을 늘 자신의 아들에게

스트레스를주고 밥도못먹고 공부만하는 기계로.. 그렇게만들어졋지요..

초,중 학생이 그렇게살아야하는나이인지... 참 암담합니다..

한참 뛰놀아야할 나이에...

그저 부모가 하라기에 자신의 특기를 살리지못하고 공부를 억지로하는

주입식교육..... 이제는 붕괴시켜야하지않을까요....

전 주후보님이라면 믿습니다.

그러기에 대선때도 투표하지않앗던제가..

이번에 투표장에 가서 당당히 대한민국국민의 한명으로써..

제 권리를 행사하고자 갈려는것이구요....

꼭좀부탁드리겟습니다..

당신을 찍엇던 한표가.. 아깝지않게 만들어주시길.. 꼭좀바라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