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님 처음 뵜는데, 유세차에서 선거유세중이시더라구요
포스터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조금 놀랐고요,
솔직히 포스터나 팜플렛같은 거에서는 너무 딱딱하고 고집있어보이셨는데
막상 실제로 뵈니 친근감있고 편하고 그렇더라구요,
더 자주 더 많이 돌아다니시며 얼굴을 많이 익힐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아 그리고 유세연설하시는거 조금 들었는데
(사실 제가 후보님을 뵌지 좀 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은....)
연설에 조금 더 자신감이, 힘이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뭐 그날 하루 잠깐뿐이 못들어서 이렇다 저렇다 하기는 머하지만..
지나가던 제가 느끼기에 그날 많이 떠시고, 말도 가끔 더듬으시고 그러시더라구요.ㅋㅋ
아 그리고 그날은 유세지원해주시는 분들이 거의 젊은 분이시던데, 조금 더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같이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울시 교육감 선거는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자를 뽑는 건데, 학부모뻘 되시는 분들도 함께 하면 주의원님의 이미지에 더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으네요.
직접 발로 뛰어 도와드리진 못해도 이렇게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 마셔요.
후보님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