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신문에 난 주영복 후보 선거 홍보를 보니
공정택 현교육감에 대한 반대 내용이 주를 이룹디다.
내일부터라도 당장,
주 후보의 쌈박한 대안과 정책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는
선거 홍보 문구로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급하게 글 한바닥을 씁니다.
대선에서의 정동영은 반면 교사입니다.
공정택의 약점보다 주후보의 장점을 알려야 합니다.
서울에 사는 제 친구가 저에게 안타까움이 담긴 목소리로 전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눈여겨 광고를 봤더니
친구 이야기에 공감이 갑디다.
25일 전격의 EBS 토론 준비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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