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학교는 우리 때랑 똑같을까?”
맞습니다. 주입식 단순지식만 강요하는 낡은 교육은 바꿔야 합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를 20년 만에 다시 외쳐야 하는 현실.
신나는 학교, 재미있는 학교,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로 거듭나야 합니다.
“믿으세요! 주경복이 낡은 교육을 바꿉니다.”
1. 주입식 단순지식만 강요하는 평가를 바꾸겠습니다
• 획일적인 시험을 없애고 다양한 교육평가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학습부진아 책임지도로 기초학력을 높이겠습니다.
2. 교원 전문성 향상에 지원하고, 책무성은 높이겠습니다
• 불필요한 잡무·전시행정은 줄이고 ‘교원업무지원인력’을 배치하여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습니다.
• 교원 연수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자율연수까지 확대하겠습니다.
• ‘교원 전문성-책무성 향상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학교교육의 책임을 강화하겠습니다.
• 부적격 교원을 심사하고 징계하는 교직복무심의제도를 강화하겠습니다
3. 교육의 체질개선을 통해서 “21세기형 실력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 전문상담교사를 증원하여 학교폭력·학습부진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입시전쟁 부활시키고 사교육비를 폭등시킬 고교등급제(고교선택제) 대신 모든 고등학교에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는 학습선택권을 부여하겠습니다.
• 대안형 공립학교는 무시험 추천제를 통해 선발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인재를 우선 양성하겠습니다.
4. 학교시설과 교육여건을 OECD 평균수준으로 높이겠습니다
• 과밀학급지역에 공립학교 설립으로 학급당 학생수를 감축하겠습니다.
• 노후된 학교는 안전진단을 하여 즉시 환경개선을 하겠습니다.
• 학교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 학교운영비 중 5%는 도서관 목적사업비로 사용하여 도서관 운영과 도서구입을 안정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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