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잘 먹고 잘 자고 싶어요.”

0교시 때문에 아침밥은 거르고, 저녁은 학원 가느라 동네 편의점에서 먹는 아이들.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밥 좀 먹자! 잠 좀 자자!”
아이들의 외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안심하세요. 주경복이 아이들을 지키겠습니다.

 1. 광우병과 아토피 걱정 없는 친환경 직영급식을 실현하겠습니다

  • 학교급식에서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와 GMO(유전자조작식품) 사용을 절대 금지하겠습니다.
  • 한우 단지 및 국내 친환경 농산물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설치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내겠습니다.
  • 빈번한 급식 사고를 일으키는 위탁급식을 없애고, 교육청과 학교가 직접 관리하는 안전한 직영급식을 확대하겠습니다.
  • 학부모 급식당번을 폐지하고, 서울시와 협의하여 인력을 배치하겠습니다.

2.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 학부모, 학생 의견조사 없이 시행된 ‘아리수’ 설치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미술치료사 등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학교 내외의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겠습니다.
  • 건강 검진 항목에 심리검사, 영양검사를 추가하여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진단하고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 아이들의 건강과 인권을 침해하는 0교시, 심야학습을 없애겠습니다.

  3. 아이들이 웃으면서 등교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 체벌, 두발규제 등 학생생활에 관한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여 학생인권을 보장하겠습니다.
  • 학생회 자치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생 자신들의 문제에 대한 의사결정 참여 권리를 존중하겠습니다.
  •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대책을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들 인권을 침해하는 성적 공개 및 우열반 편성을 금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