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복 후보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비록, 서울 시민이 아니라 투표는 못하지만,
서울 살고있는 친구들에게 전화로 연락 하고 있습니다.
"막강한 행정 권한을 가진 교육감을 직선제로 선출한다."
이번 투표에서 각 서울시민이 가지는 책임과 권한입니다.
어렵게 얻어낸 교육민주화의 결과입니다.
우리가 얻어내 이 꽃에서 난 열매는 당연히 깨여있는 주인의 몫입니다.
서울시 교육감 한 분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는 없느나,
서울시 초,중등 교육의 인사권을 가지고, 예산 집행권을 가진 교육감이
누가 되는 가에 따라 숨막히는 권위주의 교육에 짓눌린 우리 아이들의
가슴에 희망을 줄 수 있는지 없는지가 결정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꼭 당선되셔야 하며, 당선 되신후 경쟁력있는 좋은 선례를 만드시고,
제2, 제3의 주경복이 나와 우리 교육을 바꿀 수 있는 초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주경복 후보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