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비가 넉넉히 내리는 가운데 처음으로 거리에서 유인물을 나누어 주는 선거 운동을 하였습니다.
어여쁜 아가씨 **들과 이** 님과 함께 지하철에서 총총히 갈 길을 재촉하는 시민들에게 접근하여
투표를 권유하는 일련의 행위가 보통 낯 선 일이 아니었답니다.
그러나 현재의 어지러운 교육상황과 그 폐혜에 관한 김상봉 교수님의 강연을 상기하면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늘 컴퓨터 앞에서 짧은 글이나 읽으며 세상을 알려 했던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남은 선거기간 내에도 여러 님들을 도와 ,진보진영이 추구하는 교육노선이 주후보님을 통하여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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