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맹박때문에 이것저것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주경복교육감후보님도 알게됬구요.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진다는 말이있죠.
예전에는 그말이 무슨뜻인지 잘 몰랐으나, 이제는 어렴풋이 알것 같습니다.
아직, 전 30대 초반이라 그말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주경복후보님처럼 제얼굴에 책임질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후보님의 얼굴은 후보님의 살아온 인생과 도덕과 인격에 올바른 책임을 졌다는
믿음을 줍니다.
그런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바른길을 가주세요.
후보님. 그어떤 뛰어난 지식보다 더 훌륭한것은 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성이 바탕이 되지 않는 지식만을 가진 인간들이 판을칠때 얼마나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수 있는지 이번에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꼭 당선되십시오..
전 비록 지방이라 후보님을 투표할순 없지만, 서울에 사는 친구나 친척들에게
얘기해뒀습니다. 힘내시고, 꼭 잘되실겁니다.
당당한 교육감이 되신 모습으로 다시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