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자봉단 신청합니다.
서울 마포 성산동에 살고 있는 50대 주부 입니다.
아래글은 아고라에 지금 올린글입니다.
사족으로 쓴 부재자 투표 관련은 캠프에서 관심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부패한나라]교6감 선거 매우 중요 합니다.
많은 분들 공감 하시리라 봅니다.
이번 7.30일 교육감 선거, 그리고 다가올 모든 선거가 매우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5년동안 한나라당은 영남지역 뿐만아니라 전국에서 무작위로 당선되었습니다.
참여정부의 모든 정책을 실패로 간주 하였고 국민들은 그것에 대한 분노로 선거에 참여 하지 않았든지 아님 한나라당의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지방선거, 대선,총선.,그리고 보궐선거까지...빗자루만 꽂아도 그저 당선이 되었습니다.
수구 언론조중동과 진보지식인들 까지 한목소리로 참여정부에 질타를 해 대었고 그 결과가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국민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할때 입니다.
한나라당은 절대로 국민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엄청난 선거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촛불을 아무리 들고 외쳐도 그들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언제나 충성도 강한 그들의 조직이 건재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고라 따위를 절대 무서워 하지 않을겁니다.
이 정권이 국민을 무서워 할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선거에서 심판을 제대로 받게 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모두 선거 자봉단이 되어서 뛰어야 합니다.
일당백 한다는 심정으로 뛰어야 할것입니다.
엊그제부터 제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교육감선거가 있는지 주민직선제로 이루어 지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7월30일은 휴가철입니다.
투표율이 매우 저조 할것입니다.
결국 조직이 이길수 밖에 없습니다.
사족으로 한말씀만 더..
지난 총선즈음 노인 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약50명의 노인들이 수용되어 있는 곳입니다.
거의가 노인들인데 중풍이나 치매 환자들로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입니다.
그럼에도 그들 노인들은 일괄적으로 부재자투표 신청을 하였고 용지가 우편으로 배달되어 왔습니다.
물론 제가 알기로 그분들은 선거가 있는지 후보가 누군지 전혀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음에도...
그럼에도 부재자투표가 신청 되었고 그들은 투표에 참여를 합니다.
투표 참관인도 없이 일괄 투표하여 우편으로 보내집니다.
그들의 투표용지에 기호 몇번이 찍히는건 알수가 없습니다.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7090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