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경복의 누리집 :::::

		웰빙 다음은 ‘로하스’ 건강·환경 중시하는 공익적 웰빙…식품·의류·건설·화학업계 마케팅에 접목 최근 기업 마케터들 사이에 회자되는 주요 화두 중 하나가 ‘로하스’(LOHAS: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다. 로하스는 지난 2000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로,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생활 방식을 뜻한다. 국내에는 2004년초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최근 들어 웰빙의 바통을 이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로하스를 ‘사회적 웰빙’이라고도 규정한다. 개인이 잘 먹고 잘...
		“레이저 프린터 건강에 해롭다” 일부 기종 작동때 미세 오염물질 배출 위험수위 사무실에서 낡은 레이저 프린터 옆에 앉아 있는 것이 담배를 피우는 것만큼 건강에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가 31일 보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 있는 퀸즐랜드 공대 리디아 모로스카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레이저 프린터 62대가 작동할 때 배출하는 물질을 조사해, 17대가 위험 수치의 미세 오염물질을 배출한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름이 1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보다 작은 미세 오염물질은 여과되지 않고 기관지를 거쳐 폐까...
		오염공기 덜 마시려면 ‘빌딩 숲’ 걷지마라 ‘가디언’ 비법 소개 “탁한 공기, 생명 8개월 단축” 도시인들이 탁한 공기를 조금이라도 덜 마시는 방법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007년 4월 4일자 기사에서 ‘매일 폐로 들이마시는 오염된 공기가 영국에서 평균 8개월의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왕립 환경오염위원회 보고서 내용 등을 전하고 이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매연을 뿜어대는 차량이 많이 다니는 큰길을 피하고, 걷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할 때 되도록 샛길로 다닌다 △길은 최대한 빨리 건너고, 횡단보도 등에서 신호를 기다릴 때 도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은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니? - 레너드 효과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지역에 가면 누구나 기분이 상쾌해진다. 풍광도 장관이지만 무엇보다 먼지나 세균 등의 유해 성분이 거의 없는데다 습도가 적당한, 깨끗한 공기가 가슴 깊숙하게 밀려 들어오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다. 폭포수와 울창한 산림에서 공급되는 풍부한 음이온은 우리 몸의 생리기능을 증진시켜 준다고 한다. 미국의 의학박사 R. E. Holliday는 이러한 음이온을 "공기의 비타민(vitamin of air)"으로 부를 것을 제의하기도 했다. '공기의 비타민'으로 꼽히는 음이온은 도대체 무엇인가? 음이온은 어...
		자녀의 언어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임산부의 솔벤트 노출 ◈ 자녀의 언어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임산부의 솔벤트 노출임신 기간 중에, 시중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솔벤트에 노출된 임산부로부터 태어난 아동은, 솔벤트에 노출되지 않은 임산부로부터 태어난 아동에 비하여 언어 능력이 떨어지고 행실에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크다는 사실이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 학술지 10월 10일자에 기고된 논문에서 제시되었다. 비록 솔벤트에 노출되었던 임산부로부터 태어난 아동은 다른 아동에 비하여 출생시 몸무게, 그리고 성장하면서 특정직으로 나타나는 성장 지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