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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



일본 [日本, Japan]

아시아 대륙 동쪽에 북동에서 남서 방향으로 이어지는 일본열도를 차지하는 나라이다.

위치  동북 아시아
면적  37만 7873㎢
인구  1억 2754만 6000명(2003)
인구밀도  337.5명/㎢(2003)
수도  도쿄
정체  입헌군주제
공용어  일본어
통화  엔(¥)
환율  116.74¥ = 1$(2003.9)
1인당 국민총생산  3만 5610$(2003)

  
일본어로는 '니혼' 또는 '닛폰'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한서(漢書)에서 수서(隋書)까지 '왜(倭)' 또는 '왜국(倭國)'으로 기록하여 왔으며, 한국에서도 일찍이 그렇게 불러 왔다.

북쪽으로 홋카이도[北海道] 북쪽의 소야[宗谷]해협 및 북동쪽의 네무로[根室]해협을 끼고 러시아의 사할린 및 쿠릴열도 남단의 구나시리섬과 대하며, 남쪽으로는 난세이[南西]제도가 타이완[臺灣] 근해까지 이어진다. 서쪽으로는 동해(東海)와 대한해협을 사이에 두고 러시아의 연해주(沿海州:Primorskij Kraj) 및 한국과 대하는데, 대한해협 중간에 있는 쓰시마섬[對馬島]은 부산에서 50km 거리에 있다. 동쪽으로는 오가사와라제도[小笠原諸島] 등이 산재하면서 태평양에 면한다.


일본의 지세  

일본열도는 환태평양조산대(環太平洋造山帶)의 일부로 세계의 불안정육괴(不安定陸塊)에 속한다. 태평양 북서부의 융기대(隆起帶)의 정상부가 해면 위에 드러난 것이 일본열도로, 홋카이도, 혼슈[本州], 시코쿠[四國], 규슈[九州] 등 4개의 큰 섬과 그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난세이제도 및 혼슈 중부에서 남쪽의 태평양으로 이어져 내리는 이즈[伊豆]·오가사와라제도로 구성된다. 호상(弧狀)으로 이어지는 이들 열도의 동쪽에는 각각 일본해구, 난세이제도해구(또는 琉球海溝), 이즈·오가사와라해구가 따르는데, 다같이 깊이 6,000m가 넘는다.

산지·평야는 조산운동의 지사(地史)를 반영하고, 또 습윤온대의 기후 조건에도 영향을 받아 그 배열과 지형이 극히 복잡하다. 일본열도의 지형구분은 지질구조를 기준으로 서남 일본과 동북 일본의 2개로 크게 구별되는데, 그 경계는 혼슈 중부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이토이가와-시즈오카 구조선[漁川-靜岡構造線:新潟縣漁川市에서 靜岡縣靜岡市로 이어지는 단층구조선]이다. 지형은 지각운동이 격심했기 때문에 토지의 기복이 크고, 많은 단층에 의해 지루(地壘)와 지구(地溝)로 구획되어 전체적으로 평지가 협소한 산지지형을 이루며, 산지면적은 국토면적의 80%에 달한다. 또 새로운 지각운동의 결과 하안단구, 해안단구, 개석선상지(開析扇狀地), 융기삼각주, 융기해식대지, 해안평야 등이 각지에 형성되어 있다.

동북일본에서는 세 줄기의 산지가 남북방향으로 병행해서 달린다. 그 중에는 기타미[北見]산맥, 히다카[日高]산맥, 오우[奧羽]산맥, 미쿠니[三國]산맥, 에치고[越後]산맥, 간토[關東]산지 등 높고 험준한 산지와 기타카미고지[北上高地]·아부쿠마고지[阿武高地]·데와[出羽]산지 등 구릉성 산지가 있다.

서남일본은 다시 장대한 단층의 중앙구조선에 의해 북쪽(동해쪽)의 내대(內帶)와 남쪽(태평양쪽)의 외대(外帶)로 나뉜다. 기이[紀伊]산맥, 시코쿠산지, 규슈산지 등 외대의 산지들이 높고, 주고쿠[中國]산지, 단바[丹波]고지 등 내대의 산지는 고원상을 이룬다. 혼슈 중앙부에는 통틀어 ‘니혼 알프스’라고 통칭되는 히다[飛]산맥·기소[木曾]산맥·아카이시[赤石]산맥이 고도 3,000m급의 고봉들을 이고 솟아서 일본의 지붕을 이루며, 일본의 최고봉 후지산[富士山:3,776m]도 이 중앙부에 있다.

화산이 많은 것도 일본 지형의 특색이다. 지시마[千島], 나스[那須], 조카이[鳥海], 후지[富士], 노리쿠라[乘鞍], 하쿠산[白山], 기리시마[霧島]의 7개 화산대에 딸린 화산은 중요한 것만도 150개가 넘는다. 세계 활화산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토의 1/4이 화산재로 덮여 있다. 또 화산군에는 칼데라를 발달시킨 것도 많은데, 특히 규슈에 있는 아소[阿蘇]화산의 칼데라는 규모가 세계 제1로 알려져 있다. 화산대와 관련하여 지진대(地震帶)가 형성되어서 지진이 잦고, 또 각처에 온천도 다수 산재한다.

일본의 하천은 일반적으로 유로(流路)가 짧고, 기울기가 급하다. 하천의 계곡에는 V자곡이 많고, 강수는 그대로 골짜기를 타고 흘러내리면서 굵은 토사를 운반하여 산지의 곡구(谷口)에는 선상지의 발달이 현저하다. 그 부근에서는 하상(河床)의 퇴적·상승으로 해서 천정천(天井川)을 이루는 하천도 많다. 이시카리강[石狩川], 도카치강[十勝川], 기타카미강[北上川], 모가미강[最上川], 아부쿠마강, 도네강[利根川], 시나노강[信濃川], 덴류강[天龍川], 기소강[木曾川], 요도가와강[淀川], 요시노강[吉野川], 지쿠고강[筑後川] 등이 대하천인데, 유역면적이 가장 넓은 강은 도네강이고, 유로가 가장 긴 강은 시나노강이다.

일본의 평야나 분지는 대체로 규모가 몹시 작고, 각지에 두루 산재한다. 모두 하천의 퇴적에 의한 충적평야인데, 대지(臺地)와 저지(低地)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도네강을 비롯한 여러 하천 유역의 간토[關東]평야는 일본 제1의 평야이다. 그 밖에 홋카이도의 이시카리강 중·하류의 이시카리 평야, 시나노강을 비롯한 여러 하천의 범람원·삼각주·선상지로 된 에치고평야, 기소강 외 몇몇 하천의 퇴적으로 형성된 노비[濃尾]평야, 요도가와강 등 하천의 복합삼각주 및 충적지대 등으로 형성된 오사카[大阪]평야, 지쿠고강의 충적평야인 규슈의 지쿠시[筑紫]평야 등이 중요하다.

해안선은 굴곡이 몹시 심하여 그 총길이는 2만 6000km에 이르며, 해안지형이 다채롭게 발달되어 있다. 구주쿠리하마[九十九里濱浜]해안 ·사가미만[相模灣]연안 ·니가타[新潟]해안 ·미야자키[宮崎]해안에는 넓은 사빈해안이 발달하였고, 산리쿠[三陸]해안, 기이[紀伊]해안, 세토나이카이[瀨戶內海]해안, 니시시코쿠[西四國]해안, 기타큐슈[北九州]해안에는 리아스식 해안, 쓰루가만[敦賀灣] 동안에는 단층해안, 홋카이도 오시마[渡島]반도 남동단의 에산곶[惠山岬]이나 이즈[伊豆]반도의 해안에는 화산해안, 에리모곶[襟裳岬], 무로토곶[室戶岬] 등지에는 해안단구가 있는 융기해안, 난세이제도에는 융기산호초해안 등이 발달하여 극히 변화가 많은 해안지형을 보여주고 있다.

연안에는 대륙붕이 발달되어 있고 쿠로시오[黑潮]·쓰시마 해류 등 난류와 한류인 쿠릴 해류가 교류하여 어족이 풍부하며, 또 동중국해(海) 쪽에 형성되어 있는 대륙붕에는 석탄·석유·천연가스의 매장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기후  

일본은 홋카이도와 혼슈 북부 및 중부 내륙고지(內陸高地)가 아한대다우기후(亞寒帶多雨氣候)에 속할 뿐, 그 밖의 모든 지역이 온대다우기후에 포함된다. 그러나 아시아대륙 동쪽의 몬순아시아 지역에 들어 있으나, 해양의 영향을 크게 받아 같은 위도에 있는 대륙동안보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더위가 심하지 않다. 한편 일본열도는 남북으로 길어 홋카이도 북단에서 난세이제도 남단까지는 위도차가 22℃나 되고, 따라서 연평균기온도 홋카이도의 와카나이[稚內]에서 6.3℃, 오키나와섬[沖繩島]의 나하[那覇]에서 22.3℃를 보여 남북차는 16℃에 달한다.

혼슈의 육지 너비는 최대 300km 정도인데, 중앙부를 척량산맥이 종주(縱走)하기 때문에 겨울에 동해 쪽 사면은 북서계절풍의 바람받이가 되어 강설일수가 지속되고, 태평양 쪽 사면은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청천(晴天)일수가 지속되는 대조적인 기후분포를 보인다. 기후구(氣候區)는 겨울의 기후차이에 의해 동해 사면과 태평양 사면 및 그 중간지역의 셋으로 나뉜다. 연강수량은 1,600∼1,700mm로 세계의 연평균강수량 1,000mm에 비해 상당히 많다. 특히 그와 같은 많은 강수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것은 장마와 태풍이다.

장마와 태풍이 가져오는 강수량은 해에 따라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장마가 연강수량의 10∼40%, 태풍이 10∼35%로서, 비율은 남쪽으로 갈수록 커진다. 그 외 남부와 중부지방에서는 초여름에 장마가 잦다. 장마와 태풍은 일본의 수자원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반면 자연재해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즉, 장마가 길어지면 동북일본을 중심으로 냉해가 발생하고, 또 태풍이 잦거나 강한 태풍이 내습하면 상습적인 풍수해를 일으켜서 세계적으로 기상재해가 많은 나라가 된다.

겨울에는 시베리아 기단, 여름에는 오가사와라 기단에 덮인다. 시베리아 기단의 영향을 받는 겨울은 현저하게 한랭하고, 또 동해사면은 북서계절풍이 가져오는 강설로 해서 세계 굴지의 적설지(積雪地)를 이룬다. 여름에는 전국토가 오가사와라 기단의 영향하에 들어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된다. 봄·가을에는 양쯔강[揚子江]기단이 이동성 고기압이 되어서 일본을 덮고, 그 뒤를 저기압이 이동해 오기 때문에 날씨가 주기적으로 변화한다. 장마는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에 의한 현상이고, 열대성 저기압(태풍)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연평균 4·5회 정도의 빈도로 혼슈·규슈에 내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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