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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한국 책의 형태적 특성
우리 나라 책이 지닌 형태상의 특성 가운데에서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서 장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선장의 장책법(粧冊法)이 중국·일본과 비교하여 특이하다. 우리 나라의 선장본은 표지를 누런색, 끈을 붉은색으로 물들여 5침(針)으로 철장하는 것이 일반적인 장책법이다. 중국과 일본은 책의 크기에 따라 4침(針)이 아니면...
  책의 종류
종류 책의 발달사적 관점에서 보면, 문자가 생겨 글이 쓰여지기 시작하자 먼저 등장한 것이 사본이었으며, 그 사본의 시대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그런데 그 사본은 지식·사물·생활 등에 관하여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닫고 경험한 바를 처음으로 기록하든, 또 후세에 그 기록을 배우고 익히고 본받기 위하여 필요한 이가 다시 베껴쓰든 간...
  책의 장정
장정 죽간·목독과 병행하여 선진시대(先秦時代)부터 사용해 온 고대의 책에는 백서(帛書)라는 것이 있었다. 이것은 겸백이라고 하는 오늘날의 비단과 같은 것에 글을 써서 만든 책이다. 옛 기록에 의하면 백서는 글의 장단(長短)과 그것을 쓰고자 하는 정도에 따라 비단을 적절하게 잘라 만들었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백서는 긴 비단을 ...
  옛날 책 쓰던 도구
서사재료 책의 제작은 사본(寫本)에서 비롯하였으며, 그 사본은 서사(書寫)의 기본재료인 붓과 먹, 그리고 종이가 만들어져 이용되었을 때 비로소 원활하게 제작, 유통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 서사재료가 우리 나라에서 언제부터 만들어져 이용되었는지 정확한 기록이 없어 자세히 알 수 없다. ≪일본서기 日本書紀≫ 권22에 의하면...
  책이란 무엇인가?
글이나 그림과 같은 시각 기호들을 체계적으로 담아낸 물건을 책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대·나무·깁·잎·가죽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기 시작하였지만, 그 뒤 점차로 종이가 사용되었으며 그것을 일정한 차례로 잇거나 겹쳐 꿰매고 엮어서 만들어 냈다. 오랜 옛날에는 사람들 사이에 다양한 신호와 부호로써 의사를 소통하다가 문자가 생긴 이후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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